"피아노를 배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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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배우는 것', '악기를 다루는 것'은 단순히 자라나는 아이들의 것만이 아니에요. 누구나 음악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치열하고 냉정한 우리 어른들의 삶에서 나를 위해 무언가를 배우고 즐기기는 쉽지 않죠. 다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한 열정과 용기. 단순한 배움과 익힘을 넘어서 나를 사랑하고 알아가며 표현 해내는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을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기 원하는 사람들. '피아노츠'는 그런 여러분과 함께 즐기며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기 위해 행복한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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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한미화